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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늦가을밤, 재즈 비가 음악소리처럼 흐르던 지난 5월의 봄밤, 말로님이 들려주던 자유의 선율에 취해 있었다. 재즈는 자유의 또 다른 이름임을 확인했던 봄밤이 기시감처럼 살아났던 늦가을밤. 마을캠프에서 다시 재즈를 만났다. 말로님의 재즈가 가을밤을 휘감고 있었다. 자유! 다시, 말로님이 그 봄밤에 내게 건넸던 자유를 꺼내 본다. 그러니까 지금은 서울의 밤, 서울야곡에 취해도 좋을 늦가을밤. 22~23일, 한국 재즈의 산실 '클럽 야누스'(서초동)에서 자유가 흐른다. 아, 가고 싶다. 말로님을 비롯해 웅산, 혜원 등 나의 재즈 여신님들이 나오니까. http://news1.kr/articles/1412699 아름다운 밤이다. 그 가을밤에도 재즈가 흐르고 있었다... 잘 있나요?, 당신! 가을이 떨어지고 있다. 이 가을밤, 평생.. 더보기
당신의 가을과 겨울을 채우고 싶다면, 재즈돌 ‘윈터플레이’! 윈터플레이, 플럭서스의 멤버다. 플럭서스, 그 이름만으로도 믿음이 간다고나 할까. 뮤직레이블이자 기획사지만, SM, JYP 따위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자 이름. 알겠지만, 본디 그 이름(플럭서스)은, 1960~1970년대 독일, 미국(뉴욕) 등에서 펼쳐진 국제적인 전위예술운동이다. 아마 거기서 비롯된 이름인 듯한데, 과거 플럭서스는 예술가 개개인이 느슨한 연대를 이룬 자유로운 집단(적 형태)이기도 했다. 아마, 여기의 플럭서스도 그것만큼은 아니지만, 그런 음악적 연대를 모토로 삼는 듯하다. 플럭서스에는 박기영도 있고, 클래지콰이도 있으며, 뭣보다 미친 존재감, 이승열이 있다. 윈터플레이도 거기에 더한 이름이다. 버블, 버블~♪ 밖에 몰랐는데, 인터뷰 전후로 노래를 많이 접했다. '재즈돌'이라고 이름 붙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