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평화의 노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이 첼로 선율로부터 받는 위로의 어떤 것, ‘요요 마’ 당신이 첼로 선율로부터 받는 위로의 어떤 것, ‘요요 마’ 앨범데뷔 30주년 기념음반 ‘기쁨과 평화의 노래(Song of Joy & Peace)’ 기자회견 ‘천재’ 소리를 듣던 세계 최정상급 첼리스트의 익살과 유머는 여전했다. 12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클래식세븐에서 열린 ‘요요 마(Yo-Yo MA)’의 기자회견장. 최근 발매한 앨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기쁨과 평화의 노래’(첫 레코딩은 1978년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에 대해 알리는 자리였다. 그는 친구를 만나 담소를 나누듯,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날 가진 서울 공연의 피로감은 찾아볼 수 없는 기색. 사진을 따로 찍는 시간(포토 콜)에도 그는 익살스런 표정과 몸짓으로 행사장의 긴장을 푸는 넉살을 보여준다. 노력하는 천재라서 보여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