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23. 11:48
My Own Coffeestory
그날 이후,
내 모든 시작은 너로인해서였다.
흘러내리는 커피처럼,
너는 내게 다가왔고,
너는 내게서 향미만 남긴 채 떠났다.

비록 너를 보냈지만,
꽃이 진다고 당신을 잊은 적 없다...
내 모든 시작은 너로인해서였다.
흘러내리는 커피처럼,
너는 내게 다가왔고,
너는 내게서 향미만 남긴 채 떠났다.
비록 너를 보냈지만,
꽃이 진다고 당신을 잊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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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서글픈느낌이..
하하 그런가요.^^; 서글픈 감정으로 쓴 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