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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치열하게 달리다가 곧 후반전 종료 휘슬이 불기 직전.
많이 즐겼겠다. 각자 월드컵을 보는 방식이나 읽는 방법도 달랐으리라.

한국축구팀의 승전보, 16강 이상 진출이 가장 흔한 방식이었겠지만,
다르게 월드컵을 바라보고 읽은 사람도 있는 법.

이번 월드컵, 예전만큼 발광하며 바라보진 않았지만, 나름 소박하게 즐겼다.
내가 이번 월드컵을 즐긴 방법 중의 하나. 그리고 새롭게 알게 된 한 가지.

휴대폰을 보관하는 새로운 방법.

앞뒤 주머니에 넣거나 목에 매지 않아도 되더라.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질 않아도 되더라.
물론 남자에겐 좀 한계가 있겠지만.


다만, 휴대폰 주인장의 흥분 정도에 따라 주인장의 의지와 무관하게,
보관장소에서 삐져나와 버림 받을 가능성도 상존한다.


주인장의 옷도 휴대폰이 머무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
근데, 옆에 있는 남자표정이 완전 웃긴다.
팡팡~ 터졌음. ^.^; 


으응? 아저씨 또 나오는 거야?... 완존 대박.
옆에 있다가 저런 째수~라니!


걱정되는 것 중의 하나.
강력한 진동벨이 울릴 때,
혹시나 실리콘이 결합된 신체라면, 그 강한 진동에,
실리콘이 펑~ 하고 터지지 않을까,
하는 말도 안 되는 우려. ^^;;;



휴대폰은 어떤 기분일까.
라리사 리켈메 여신님의 저 화사한 웃음 아래 있다는 것.


라리사 리켈메의 저 아쉬워하는 표정만큼이나,
나도 파과라이의 탈락이 왠지~ 가슴 아프긴 하다만,
휴대폰은 목에 매달렸음에도 그녀의 가슴에 폭 안겨있는 호사를 누린다.
아,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면 나는 이미 지고 또 졌다.ㅠㅠ


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들은 고민 좀 해야겠다.
저리 수그렸을 때도 중력 때문에 땅으로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 디자인을!
음, 가슴골에 일부가 들어갈 수 있는 형태의 디자인, 어떠삼?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삼. 드자이너~들이여. ^^;;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파라과이 8강 진출을 좌절시킨 스페인이 우승한다면,
누드 퍼포먼스를 하겠다는 그 약속.
스페인이 우승해도 엔간하면 안 해도 되겠다.

라리사가 여신님일 수 있는 건,
그 휴대폰 액세사리와 맞물린 면도 있거든.

다 벗으면....
우리 휴대폰이 설 자리가 없잖아! 뷁!!

다시 반복한다.
다시 태어난다면, 라리사의 휴대폰이 되고 싶다...
마지막 방전될 때까지 라리사를 위해 벨을 울리리라! (으응?)

이상, 가장 보통의 수컷이 월드컵을 즐긴 한 가지 방법.

그대가 내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
내는 가장 보통의 수컷에 지나지 않을 뿐!

라리사 리켈메, 쌩유~

posted by 낭만_밤9시의커피 낭만_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