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났지만, 지난 11월 하순의 '카페쇼'.

여담이지만,
내 좋아하는 한 친구는 일전에, 이런 얘길 한 적이 있었다.
"어제 책과 서사구조에 관해 들은 얘기가 너무 섹시해서, 그 책들과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변태다."

(잘 생긴) 로스팅(커피생두를 볶는) 기계를 보고 있자니,
나도 그러고 싶었다. 하악하악. 
뽐새가 조낸 섹시해서, 로스터들과 섹스를 하고 싶었다.
아니면, 드럼 안에서 나도 볶아지고 싶었다.

흠, 역시, 나도 변태다. ^^;;

근데, 핵심 포인트는,
로스터도 원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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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 수 없는, 버려져선 안되는 생의 사랑 by 필감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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