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딘은 53년 전, 스물 넷의 나이로 요절했다.
"빨리 살고 일찍 죽는다. 그래서 보기 좋은 시체를 남긴다."

폴 뉴먼은 지난 26일(현지시각), 83세로 영면했다.
마지막으로 (스크린에서) 본 것이, <로드 투 퍼디션>이다.
<컬러 오브 머니>에서 앳띤 탐 크루즈와 공연한 것이 처음 대면이었는데.
<타워링> <스팅> <내일을 향해 쏴라>...
우리 딘 형님에 비해 훨 오래 살았다지만, 그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이들에겐 아프긴 매 한가지다.

제길, 그 빈자리를 메우기 전에 하나둘 떠나버리면 어쩌자구.

그려, 거기서 잘들 계시유.
나도 언젠가는, 그쪽으로 갈테니, 그때 봅시다.
그때까지 부디, 안녕...

당신들을 추억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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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질 수 없는, 버려져선 안되는 생의 사랑 by 필감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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